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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터, 새로운 시작
1993년 최초로 설립된 켐스필드는 자연과 이웃과 고객에 대한 사랑을 뜻을 담아 2015년, ‘LTF(LCs The First) Yeoncheon’이라는 애칭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The First의 의미는 최초라기 보다는 다시 태어남 즉, Reborn의 의미를 담았으며 새로운 출발을 연천에서 시작한다는 뜻을 나타내려 하였습니다. -
분단의 허리 자연보전의 아이러니
LTF연천사업부가 위치한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은 수도권북부에 위치하지만 서울과 지리적으로 매우 가깝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군사적 이유로 개발이 억제된 탓에 아이러니하게도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던 맑고 순수하며 순결한 곳 입니다. 또한, 연천은 지리학적으로도 한반도의 중심인 중부원점에 위치하여 미래 통일한국의 심장부 역할이 기대되며, 곳곳에 산재한 선사유적지와 풍부한 관광자원 뿐만 아니라 맑은 물, 깨끗한 공기로도 더 유명한 청정 LOHAS지역입니다. -
‘다시 태어남’
새로운 터에 첨단의 새로운 공장을 짓고 최고의 설비와 운영시스템을 갖춘 그 새로움보다는,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와 같은 생활용품제조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보겠다는 원칙적인 각오와 의지를 ‘다시 태어남’의 이야기 바구니 속에 담았습니다. 그래서 ‘켐스필드에서는 세제도 화장품’이 되는 까닭입니다. -
‘새로움’
가장 중요한 원료는 바로 ‘물’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천의 맑고 깨끗한 물을 또 한번 최고의 완벽한 정제수제조과정을 거침으로서 ‘대한민국최고의 물’로 바꾸었습니다. 여기에 자연의 재료를 담아 친환경의 손길로 어루만지고 정성껏 담아 내는 일, 곧 이 일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새로움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진 최고의 정제수제조플랜트를 MAJI W.P.P.(Water Purification Plant), R&D의 산실인 연구소를 MAJI Lab.이라고 애칭하는 사연입니다. Maji는 스와힐리어로 ‘물’을 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조과정에 대한 고객의 신뢰’는 고객의 눈으로 매번 확인하기가 참으로 곤란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최고의 고객신뢰 시스템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바로 모든 공정의 자동화시스템과 모든 생산과정의 전산데이터화입니다. 숨길 수도 감출 수도 없이 기록되고 저장되는 이 데이터가 존재하므로 고객님들께 신뢰이상의 또 다른 새로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세계 어느 국가 어떤 바이어가 오더라도 어깨를 펴고 당당해 질 수 있는 제조시스템, 생산관리 시스템, 품질관리시스템은 바로 우리 공장이 자랑하는 하드웨어고 소프트웨어입니다. 세제업계 처음으로 생산포장시설에 무균클린룸까지 갖추었습니다. 그래서 원수(음용수)에서 부터 정제수, 반제품, 완제품 심지어 생산현장 내부공기의 질까지도 우리 품질보증요원의 철저한 손길로 관리 되고 있습니다.
사장실과 임원실이 따로 없는 회사, 칸막이가 없으며 신입직원부터 사장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똑같은 책상과 의자를 사용하여 모두가 같은 높이의 시선으로 눈맞춤 하려 애쓰는 회사, 바로 엘시즈 더퍼스트연천이 만들어 가는 일상의 이야기 입니다. 눈을 마주치면 모두가 ‘까르르~~’ 환한 웃음과 미소를 지을 줄 알며 다 함께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가는 색다른 새로움도 있습니다.
예술 그리고 콜라보레이션
예술과 산업의 콜라보레이션 !
결코 섣부른 멋을 내려 함이 아닙니다. 좋은 제품을 좋은 디자인에 담아 보겠다는 엘씨즈더퍼스트만의 새로운 생각일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분야에 관계하지 않고 국내외의 많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후원합니다. 그 시작으로 국내외 이름을 널리 알린 저명한 Qulit
예술가 Dr. Misun Jang과 생활용품 역사상 처음으로 최초의 Fabric Art 콜라보를 시작합니다. 고객님께서도 늘 이러한 새로움을 기뻐하고
격려해 주시리라 믿는 까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