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Dimanche (롱 디망쉬) 주한 캄보디아대사 (Long Dimanche, Royal Ambassador of Cambodia)는

㈜켐스필드코리아 박수근 대표이사의 초청으로 지난 2020년 6월20일 노무영사, 참사관, 국방무관 등의 주요수행원들과 함께 ‘켐스필드코리아 연천 혁신허브(Creative Innovation Hub, Yeoncheon)’를 방문하여 간담회 및 오찬회동을 가졌습니다.

이날 회동에서 롱 디망쉬 대사는 자국의 이주노동자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한가족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 회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자국의 이주노동자들과 장시간 자리를 함께하면서 이들이 회사생활과 한국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격려하고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롱 디망쉬 대사는 주한대사관 역시 회사와 자국노동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아끼지 않겠으며 켐스필드코리아의 제품이 캄보디아로 진출할 수 방안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거듭하였습니다.  이어 회사투어를 마친 대사일행은 자국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회사의 제품을 선물로 전달받고 인근 자유로 컨트리클럽에서 켐스필드코리아 임직원 및 이주노동자 대표 등과 오찬을 이어 갔습니다.  

롱 디망쉬 대사는 캄보디아 외교부의 실세 고위직 외교관 알려져 있으며, 프랑스에서 수학하였고 부친인 ‘롱 비살로(Long Visalo) 대사 역시 쿠바 등 주요국 대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한.캄보디아 외교라인에 정통한 외교가문입니다.  

켐스필드코리아는 2018에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수입의 날’ 기념행사에서 주한 52개국 대사와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자사 정통속옷세제인 워시 에스타일(Wash S’tyle) 론칭행사를 열고 자사 우수상품을 소개하고 상품을 전달하는 등 민간외교를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